賦

한자

훈 (訓) 세금의 구실, 세를 매기다 賦 음 (音) 부 부수 (部首) 貝 (조개 패) 7획 획수 (劃數) 총 15획

한국어

명사

• 1. 《시경(詩經)》에서 이르는 시의 육의(六義) 가운데 하나. 사물이나 그에 대한 감상을, 비유를 쓰지 아니하고 직접 서술하는 작법이다.
• 2. 한문체에서, 글귀 끝에 운을 달고 흔히 대(對)를 맞추어 짓는 글.
• 3. 과문(科文)에서, 여섯 글자로 한 글귀를 만들어 짓는 글.

형태소

• 1. ‘세금’ 등을 뜻하는 합성어를 이루는 형태소의 한자 표기

• 賦課/부과, 賦金/부금, 賦與/부여, 賦役/부역, 賦存資源/부존자원, 配賦/배부, 三賦/삼부, 月賦/월부, 日賦/일부, 赤壁賦/적벽부, 天賦/천부, 割賦/할부

중국어

• 병음: fù

명사

• 1. 세금의 구실.

동사

• 1. 세를 매기다.

• 賦法略如井田 세금의 구실을 매기는 방법은 정전법(井田法)만큼이나 간략하다. 1614년, 이수광, 《지봉유설》, 〈2권 外國 條〉

합성어

• 賦予/赋予 ─ fùyǔ (사명 등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