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한국어 편집

속담 편집

  • 1. 가난한 양반이 가지고 있는 볍씨를 다 먹어 버리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또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돼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
  • 2. 씻나락은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인 볍씨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실제로는 표준어가 아니라 일부 지역의 방언이지만, 일부 속담이나 관용 표현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