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란 신영복 선생에 의하면, 세상의 모든 물이 다다른 가장 낮은 곳에 고인 물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바다라는 우리말이 탄생했다고 추측한다. 우리말 사전이 단순한 낱말뜻풀이가 아니라 그 단어가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지 않을까.

바다라는 낱말이 가진 뜻과 어원을 넘어서는 풀이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아흔(A-heun) 2005년 2월 8일 (火) 17:59 (UTC)

땅은 바다의 반대말이 아니고 하늘의 반대말임. 바다의 반대말은 뭍 혹은 陸地.210.205.40.75 2007년 1월 28일 (일) 13:31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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