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프라이

마지막 의견: 5년 전 (순백님) - 주제: 예문 수정

예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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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흔히 듣는 '후라이'라는 발음은 한국 사람이 영어의 'f'를 올바르게 발음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되었지만, 표기상으로는 오늘날 영어 한국어 표기법에는 어긋난다."

우리나라는 일제의 지배를 받는 동안 일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언어습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 때에 영어를 배우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을 빼고 일반서민들은 일본인들을 통해 외래어를 접했습니다. "동동구리모"의 "구리모"도 그중의 하나로 "크림 (cream)"을 나타내는 일본어단어 "クリム"가 한국인의 입에 붙어버린 것입니다..

하물며 "후라이"도 안그러겠습니까? 일본인들은 "f"발음을 フ(후)로 발음합니다. 일본인들이 フライ 이러는데 옆에 있던 한국인들은 그걸 fry의 바른 발음으로 알아버린 겁니다.

이래도 "한국 사람이 영어의 'f'를 올바르게 발음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할겁니까?--59.5.225.74 2007년 2월 2일 (금) 06:29 (UTC)

토론:프라이 문서가 생기고 방치된 지 12년이나 지나 초기에 이 문서를 편집하시던 분들은 위키낱말사전을 떠났을 거라 추정되지만 이제부터라도 논의를 통해 예문을 고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일단 예문에 "'후라이'라는 발음은 한국 사람이 영어의 'f'를 올바르게 발음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되었지만"라는 부분이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이나 기타 국어사전, 검색을 통해서도 한국인이 f를 올바르게 발음하려고 후라이라는 말을 썼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고 후라이라는 표기가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 'フ'(후)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도 일제 치하에서 35년을 지배받아 영향을 받았을 확률도 있고 실제로 일본인은 f를 ㅎ로 발음하지만, 일본은 계란 프라이를 후라이라고 하지 않고 目玉焼き(메다마야키)라고 하기 때문에 후라이라는 발음이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아직 확실하지는 않아 논의를 통해 예문을 수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문서의 내용을 수정할 때는 최대한 원래 편집자가 쓴 내용을 존중하는 게 옳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초기에 문서를 편집한 분들은 위키낱말사전을 떠났고 예문에 사실에 대한 오류가 있을 때는 논의를 통해 그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백 (토론) 2019년 7월 1일 (월) 07:1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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