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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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
[[분류:한국어 ㄹ 불규칙활용 동사]][[분류:한국어 단일어동사]]
*어원: < [[ᄑᆞᄅ다]]
{{발음 듣기|}}
{{ko-IPA| 개정 로마자 표기= pal.da
|예일 표기= phal.ta
|매큔-라이샤워 표기= p'al.da}}
===동사===
 
[[분류:한국어 ㄹ 불규칙활용 동사]][[분류:한국어 단일어동사]]
*어원: < [[ᄑᆞᄅ다]]
*활용: 팔아, 파니, 파오
*# '''1-1.'''【…에/에게 …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값]]을 받고 무엇을물건이나 권리 권리와따위를 함께남에게 [[건네주다]],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 하다못해 땅이라도 팔아서 자식놈을 대학에 보내야 할 처지다.
:#* 개인 주택을 팔고 아파트 전세를 살다.
#* 학생들에게 책을 팔다.
#* 정부에 땅을 팔다.
#* 그는 사람들에게 재주를 팔아서 먹고 산다.
#* 그는 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해 나간다.
#* 당시의 구멍가게는 좌판 위에 줄느런히 늘어놓은 나무 상자에다 사탕이나 과자를 종류별로 넣어 놓고 팔고 있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다방이나 술집으로 돌아다니며 껌을 팔던 순자는 우연히 취직이 되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지난 장날에도 외할머니는 닭 두 마리를 팔러 읍내에 나온 길에 우리가 사는 움집에 들렀었다.≪김원일, 노을≫
#* 자운은 그 금덩이를 팔아서 절을 다시 지었다.≪문순태, 피아골≫
#* 그 당시만 해도 해거리를 하지 않는 해에는 그렇게 주워 모아 내다 팔면, 추석빔이나 장거리까지도 충분히 장만할 수 있었던 것이다.≪김춘복, 쌈짓골≫
#* 달주 아버지는 옥에서 숨을 깔딱거리면서도 그 논만은 팔아서는 안 된다고 기를 쓰며 말렸다.≪송기숙, 녹두 장군≫
#* 닭은 튀겨서만 파는 게 아니라 날것으로도 팔았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피동사: [[팔리다]]
*유의어: [[판매하다]]
*반의어: [[사다]]
* '''1-2.''' (비유) [[여자]]가 [[돈]]을 받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다.
:* 몸 팔아 모은 돈 투기에서 몽땅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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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를 팔고 사는 행위는 커다란 범죄이다.
*유의어: [[인신매매하다]]
====관련 어휘====
*피동사: (1) [[팔리다]]
*유의어: (1) [[판매하다]]
*반의어: (1) [[사다]]
====번역====
{{외국어|덧=1- 3 |
* 갈리시아어(gl): [[v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