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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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편집- 어원: < ᄑᆞᄅ다
- 활용: 팔아, 파니, 파오
- 【…에/에게 …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남에게 건네주다,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 하다못해 땅이라도 팔아서 자식놈을 대학에 보내야 할 처지다.
- 개인 주택을 팔고 아파트 전세를 살다.
- 학생들에게 책을 팔다.
- 정부에 땅을 팔다.
- 그는 사람들에게 재주를 팔아서 먹고 산다.
- 그는 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해 나간다.
- 【…에/에게 …을】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돈을 받고 윤락가나 윤락업을 하는 사람에게 넘기다. 또는 사람을 돈을 받고 물건처럼 거래하다. (비유) 여자가 돈을 받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다.
- 몸 팔아 모은 돈 투기에서 몽땅 날렸다.
- 미성년자를 윤락 업소에 판 파렴치한이 체포되었다.
- 사람을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다.
- 유아를 팔고 사는 행위는 커다란 범죄이다.
- ((‘눈’, ‘정신’ 따위와 함께 쓰여)) 주의를 집중하여야 할 곳에 두지 아니하고 딴 곳으로 눈길이나 정신을 돌리다.
- 마음이 어수선하여 정신을 일보다는 딴 곳에 팔다.
- 너는 도대체 어디에 정신을 팔고 있었니?
- 운전할 때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 그는 엉뚱한 곳에 딴눈을 팔다가 신세만 망쳤다.
- 【…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무엇을 끌어다가 핑계를 대다.
-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서 해결할 생각은 전혀 없다.
- 【…을】 (비유) 올바르지 못한 목적이나 옳지 아니한 이득을 얻으려고 명예, 양심이나 지조 따위를 저버리다.
- 나라를 판 매국노.
- 양심을 팔다.
- 지조를 팔다.
- 민족의 얼을 더럽히고 나라의 이름을 팔아 먹는 놈.
- 양심을 마치 화장지처럼 팔아 먹다.
- 【…을】 돈을 주고 곡식을 사다.
- 아버지는 늘 다니는 가게에서 쌀을 팔아 오셨다.
- 친구에게서 싸게 쌀을 팔아 오는 덕분에 근근이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다.
- 월급 받는 날이 되어야 쌀을 팔던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관련 어휘
편집- 피동사: (1) 팔리다
- 파생어: 사고팔다
- 유의어: (1) 판매하다; (2) 윤락하다, 매춘하다, 매음하다, 성매매하다 ; (3) 인신매매하다; (4) 한눈팔다
- 반의어: (1) 사다
번역
편집 1. 물건 등을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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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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