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Byron calls Rome "the Niobe of nations," or says of Venice, "She looks a Sea-Cybele fresh from ocean," he calls up to the mind of one familiar with our subject, illustrations more vivid and striking than the pencil could furnish, but which are lost to the reader ignorant of mythology. 바이런이 로마를 “여러 나라의 니오베”라고 일컫거나, 베니스를 “이는 바다에서 갓 나온 바다의 키벨레와 같도다.”라고 읊었을 때, 그는 우리의 주제[신화]에 친숙한 사람들의 마음에 보다 생생하고, 연필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묘사를 상기시켜 준다. 그러나 신화에 대해 무지한 독자에게는 그렇지 못하다. (따옴◄토머스 불핀치, 《불핀치 신화집》(1881)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