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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명사) [hɛ.gɨm]
  • 1. (음악) 고려 예종 때 송나라에서 들어와 개량된 현악기로서 향악 연주에 주로 쓰인다. 명주실을 꼬아 만든 두 가닥 줄의 한쪽 끝에 공명통이 있어서 활로 줄을 마찰할 때 울리는 소리가 난다. 악기 소리가 마치 동물이 우는 소리처럼 들린다 하여 '깽깽이'라 속되게 이르기도 한다.

Sheep bw 06.svg 오늘의 속담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이란 사람이 사는 곳에는 늘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에도 한계가 있다는 말.


맞춤법 새기기

띄어쓰기 부사 «», 동사 및 형용사 «안되다»
  • «아니»가 줄어서 동사나 형용사 앞에 쓰이는 부정 부사 «안»을 뒤에 오는 꾸미는 말에 붙여 쓰는 일이 잦다. 낱말이 한 글자이고 그리고 용언에 덧붙은 접사로 자칫 잘못 여기거나 혹은 동사 «안되다»를 연상하여 띄어쓰기를 잘못할 수 있다. 특히 «»을 동사 «하다»와 함께 붙여 쓰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좋은 일이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안  덥다.
김 씨는 결혼을 아직 안  했다.
  • «안되다»는 부사 «»과 동사 «되다»가 한 낱말로 된 경우이다. 이 낱말이 동사가 아닌 형용사로 쓰일 때에는 부정적 의미보다는 비유적 뜻을 갖게 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1. 안되다 (동사) :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또는 그렇지 못하다.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이 잘 안된다.
안되면 조상 탓 잘 되면 제 탓.
2. 안되다 (형용사) : 지켜보기가 언짢은 또는 모습이 축나거나 상한.
취직이 안돼서 (동사) 노는 것을 보니 안됐다 (형용사).
걱정 때문에 그의 안색이 요사이 안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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