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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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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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ky / kwi.mə.gə.ri.sam.njən.i.jo.pəŋ.ə.ri.sam.njən.i.ra]
  1. 옛날 한국에서 여자가 시집을 가면 들어도 못 들은 척,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없는 듯이 긴 세월 동안 온갖 어려움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 이 속담은 일종의 남존여비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