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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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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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na̠mɰi ma̠ɾiɾa̠mjʌ̹n s͈a̠ŋd͡ʑipʰa̠ŋi t͡ɕip̚k͈o̞ na̠sʰʌ̹nda̠]
  1. 남에 대한 이야기에 끼어들어 온갖 잡담을 늘어 놓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대개 남의 등 뒤에서 입방아를 찧거나 헐뜯기를 즐기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정 씨는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서는 고질적인 습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