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복사
한국어
편집| 로마자 표기 목록 | |
|---|---|
|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 daegiboksa |
|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 daegibogsa |
|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 taëgiboksa |
|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 taykipok.sa |
용어
편집- 대기 자체가 복사하는 적외선과 지표면이 복사하는 적외선을 구별하기 위하여 전자를 대기복사, 후자를 지구복사 또는 지면복사라고도 한다.
- 대기성분 중에서 적외선을 방사하거나 흡수하는 것은 수증기, 탄산가스, 오존 등의 분자성분과 구름층 등이며, 대기의 주성분인 질소나 산소는 적외선의 방사나 흡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지표면은 대기로 부터 하향복사를 받고 있으므로 지표면이 방출하는 흑체복사와 이 하향복사의 차이가 지표면이 실제로 잃어버리는 복사에너지이다. 이것을 야간복사 또는 유효복사라고 한다.
- 맑게 갠 날에는 야간에 냉각이 심하고 흐린 날 밤에 냉각이 적은 것은, 맑은 날에는 상대적으로 야간복사가 심하고 흐린 날에는 약하기 때문이다.
- 이와 같이 대기가 지표로부터의 복사를 일단 흡수하여 위. 아래로 향하는 복사를 방출함으로서 지표 및 하층대기가 비교적 따듯하게 유지되고 있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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