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ᄅᆞ다
중세 한국어
편집로마자 표기 목록 | |
---|---|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 morᆞda |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 molᆞda |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 morᆞta |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 molᆞta |
동사
편집- '모르다'의 옛말.
- 놀애ᄅᆞᆯ 브르리 하ᄃᆡ 天命을 모ᄅᆞ실ᄊᆡ ᄭᅮ므로 알외시니. (따옴◄용비어천가(1447))
- 노래를 부르는 이가 많되 천명을 모르시므로 꿈으로 알리셨습니다.
- 우리ᄃᆞᆯ히 스승의 겨신 ᄯᅡᄒᆞᆯ 모ᄅᆞ다니 忉利天에 겨시닷다. (따옴◄석보상절(1449))
- 우리들의 스승이 계신 곳을 모르더니 도리천에 계시더구나.
- 聖은 通達ᄒᆞ야 몰롤 이리 업슬씨라. (따옴◄월인석보(1459))
- 성(聖)은 통달하여 모르는 일이 없는 것이다.
- 世尊이 너기샤ᄃᆡ 來世옛 父母ㅅ 恩德 몰라 不孝ᄒᆞᄂᆞᆫ 衆生ᄋᆞᆯ 爲ᄒᆞ야 法을 뵈요리라 ᄒᆞ샤 (따옴◄월인석보(1459))
- 세존께서 여기시되, 내세에 부모의 은덕을 몰라 불효하는 중생을 위하여 법을 보이리라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