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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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 byeoseul |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 byeoseul |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 pyŏsŭl |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 pyesul |
명사
편집- 관아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 다스리는 자리. 또는 그런 일. 구실보다 높은 직이다.
- 높은 벼슬과 후한 봉록.
- 벼슬 살다.
- 벼슬을 사다.
- 벼슬을 지내다.
- 그는 벼슬 한자리 못해 보았다.
- 이 서울 양반이 혹시 통정대부 따위 지체 높은 벼슬을 지낸 사람이라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문객으로 오히려 사람멀미를 느낄 판이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자네 고조부께서는 참판 벼슬까지 하셨는데 이리 빈둥거리고 있어 쓰겠나?≪박경리, 토지≫
- “…믿어지지 않겠지만, 문중에 전해 내리는 말씀이 있다네. 여기에 묻힐 분은 정일품 벼슬 이상이어야 한다는 얘기지.” 당숙의 표정은 끝까지 근엄해 보였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그리고 끝내는 나라를 빼앗은 민족의 원수가 주는 벼슬과 돈에 노하기는커녕 침을 뱉고 돌아설 용기마저 없었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 어떤 기관이나 직장 따위에서 일정한 직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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