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송아지’ 등은 단일어로 봅니다. ‘아지’라는 말이 현재는 생산성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접사로 보지 않습니다. | 손톱, 눈썹, 깍쟁이 어원 | 어근에서 멀어진 명사 | 열다 열리다 | '가끔, 종종, 보통, 항상'은 성분 부사, 성상 부사로 분류됩니다 | 성질과 상태를 구체적으로 한정해 주는 것이 성상(性狀) | 까마귀 마감, 마중, 비렁뱅이, 올가미, 주검의 형태 | '어근'은 모두 실질 형태소입니다. 그런데 '자립 형태소'인지 '형식 형태소'인지는 어근에 따라 다릅니다.
- 문장부사
- 양태부사 : 화자(話者)의 태도를 나타내는 문장 부사. ‘과연’, ‘설마’, ‘제발’, ‘정말’, ‘결코’, ‘모름지기’, ‘응당’, ‘어찌’ 따위가 있다.
- 접속부사 : 앞의 체언이나 문장의 뜻을 뒤의 체언이나 문장에 이어 주면서 뒤의 말을 꾸며 주는 부사. ‘그러나’, ‘그런데’, ‘그리고’, ‘하지만’ 따위가 있다.
- 성분부사
- 성상부사 :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 상태, 성질을 한정하여 꾸미는 부사. ‘잘’, ‘매우’, ‘바로’ 따위가 있다.
- 부정부사 : 용언의 앞에 놓여 그 내용을 부정하는 부사. ‘아니’, ‘안’, ‘못’ 따위가 있다.
- 지시부사 : 처소나 시간을 가리켜 한정하거나 앞의 이야기에 나온 사실을 가리키는 부사. ‘이리’, ‘그리’, ‘내일’, ‘오늘’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