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지양
한국어 편집
명사 편집
- IPA/sʰa̠mbud͡ʑija̠ŋ/
- 발음[삼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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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를 봉양하기 위하여 아주 적은 봉급을 싫다 하지 않고 벼슬살이를 하는 일을 이르는 고사성어.
- ↑ 출전: 장자의 우언편(寓言篇)
- 曾子再任而心再化: 증자는 두 번 벼슬살이를 했는데, 두 번 모두 마음이 변했다.
- 曰吾及親仕: 그가 말하기를, «나는 부모님에 생존해 계실 때는 벼슬하여
- 三釜而心樂 後仕: 삼부의 녹을 받았으나 마음이 즐거웠다. 뒤에는 벼슬하여
- 三千鍾而不洎親 吾心悲: 삼천종의 녹을 받았으나 부모님을 모실 수가 없어서 내 마음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