至

한자

훈 (訓)	이르다	至
음 (音)	지
부수 (部首)	至 (이를 지) 6획
획수 (劃數)	총 6획
쓰는 순서

한국어

형태소

1. ‘이르다’ 등을 뜻하는 합성어를 이루는 형태소의 한자 표기

乃至/내지, 日南至/일남지, 至極/지극, 至誠/지성, 冬至/동지, 夏至/하지, 自初至終/자초지종, 至難/지난, 至當/지당, 至大/지대, 至毒/지독, 至上/지상, 至嚴/지엄, 至尊/지존, 甚至於/심지어
驚天動地의 響이 一個年有餘에 亘하야 今日에 至하얏스니... ^[1]

일본어

어간

IPA [ɕi](온요미), [itaɾɯ](쿤요미)

히라가나:し(음독), いたる(훈독)

로마자 표기: shi(온요미), itaru(쿤요미)

1. 어간의 하나.

중국어

발음

병음: zhì(표준어)
병음: ji3(광둥어)
병음: chì(민난어)
병음: chṳ(하카어)

동사

1. 이르다, 도달하다(到達~)

至匈奴壹衍鞮單于時 흉노의 일연제(壹衍鞮) 선우(單于) 시대에 이르러 3세기, 진수,《삼국지》, 〈권30 위서 오환선비동이전 (魏書烏丸鮮卑東夷傳)〉
至夜 밤에 이르다. 1145년, 김부식, 《삼국사기》, 〈권45 석우로(昔于老) 條〉 (漢文本)

2. (영향을)미치다
3. 과분하다(過分~), 정도(程度)를 넘다
4. 극(極)에 이르다, 지극(至極)하다.
5. 힘쓰다, 다하다
6. 이루다
7. 지향하다(志向~)
8. 주다, 내려주다
9. 친근하다(親近~)
10. 표하다(表~)

명사

1. 진실(眞實), 지극(至極)한 도(道)
2. 실체(實體), 본체(本體)
3. 동지(冬至), 절기(節氣) 이름

개사

1. (문어, 이동·시간의 종점) ~까지.

至浿水爲界 패수까지를 경계로 삼다. 1281, 일연, 《삼국유사》, 〈권제1 기이(紀異) 상편 위만조선 條〉 (漢文本)

2. ~부터

부사

1. 지극히(至極-), 성대(盛大)하게
파생어:
2. 크게
3. 최고(最高)로, 가장
4. 반드시
5. 마침내
6. (광둥어) 가장, (~중에서) 제일.
7. (광둥어) ~해서 처음.

합성어

至寶/至宝(zhìbǎo)
至誠/至诚(zhìchéng)
至多(zhìduō)
至好(zhìhǎo)
至急(zhìjí)
至極/至极(zhìjí)
至交(zhìjiāo)
至今(zhìjīn) 지금까지
至親/至亲(zhìqīn)
至日(zhìrì)
至上(zhìshàng)
至少(zhìshǎo)
至死(zhìsǐ)
至孝(zhìxiào)
至友(zhìyǒu)
至於/至于(zhìyú) (어느 정도에) 다다르다
至終/至终(zhìzhōng)
至尊(zhìzūn)
賓至如歸/宾至如归(bīn zhì rú guī)
不至於/不至于(bùzhìyú)
冬至(dōngzhì)
分至(fēnzhì)
截至(jiézhì)
接踵而至(jiēzhǒng'érzhì)
乃至(nǎizhì)
甚至(shènzhì)
時至今日/时至今日(shízhìjīnrì) 지금에 이르러
無微不至/无微不至(wúwēibùzhì)
夏至(xiàzhì)
以至(yǐzhì)
自始至終/自始至终(zìshǐzhìzhōng) 처음부터 끝까지
直至(zhízhì) }} 쭉 …에 이르다
周至(Zhōuzhì)

<발음 미확인>

↑ 동아일보, 1920년4월1일, 知(지)아 否(부)아 (양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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