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부터 차단된 시간 동안 영어 위키낱말사전까지 범위를 넓혀 활동했습니다. 영어 낱말사전에서의 경험이 이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8월 5일 (목) 14:48 (UTC)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의 페이지 기안은 비효율적입니다. 다시 돌아왔으나 도저히 기여하지 못하겠습니다. --2010년 8월 7일 (토) 14:57 (UTC)
위키낱말사전의 대문이 매일같이 변함없는 것을 먼저 개혁해야겠습니다. 2010년 9월 1일 (수) 10:49 (UTC)
아흔님께서 구축한 문서 구조가 왜,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 단어가 두 개의 어원으로 의미가 나뉩니다. 그리고 첫번째 어원에서 유래된 의미가 명사와 동사로서 여러 개의 뜻으로 쓰인다고 합시다. 그리고 두번째 어원에서 유래된 의미도 명사로 사용된다고 합시다. 이런 경우는 가끔씩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이러하지는 않더라도 세개 네개 씩의 어원을 가지는 단어는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곳의 페이지 기안으로는 이런 문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 한국어 - 명사 - IPA 및 발음 - 어원 - 1,2,3... - 동사 - 1,2... - 또 어원 - 명사 1..
문제는 모든 것이 일렬로 죽 나열되어 있다는 겁니다. 기존의 ==== 문법을 이용하면 포함 관계(위아래)를 나타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한 어원에서 동사와 명사 의미가 유래되었다면 그 둘의 맨 위에서 어원을 설명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한국어}'} 안에 {{=명사=}'}가 들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것이 불가능할 뿐더러, 넣어도 {{어원}'}의 생김새가 너무 작아서 포함 관계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원1 부분을 현재방법으로 억지로 작성했다고 해도 밑에다 또 어원 틀을 넣고, {{=명사=}'}를 넣는다면 참 가관이겠죠. 영어판에서는 ===Etymology 1===, ===Etymology 2=== 과 같은 식으로 구분해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흔이 만든 체계에는 그 편리하던 부분 편집 기능이 없어졌고 목차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목차가 표시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로서, 만약 6개 7개의 언어들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어떻게 수록할 겁니까? 한 언어에 품사가 여러 개인 경우도 목차가 필요할 정도인데 수개의 언어를 나열해놓고 목차없이 보라는 것도 가관입니다. --DolphinL (토론) 2010년 9월 19일 (일) 13:50 (UTC)
활동을 쉬다가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은 것은 다 제가 게으른 탓이지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흔님께서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무례하게 굴었군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도 좋지만, 기왕지사 이렇게 굳어진 것을 한번에 바꾸기도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설사 명백한 문제점이 있더라도, 양쪽이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DolphinL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6:4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