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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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편집

독일어의 Arbeit는 일을 뜻하지만 아르바이트는 학생의 시간 단위로 하는 일을 뜻합니다. 아르바이트가 일본어의 アルバイト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백년전 일본 대학생은 독일어로 속어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애국자조차 그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 - TAKASUGI Shinji (토론) 2010년 1월 2일 (토) 11:42 (UTC)

아르바이트는 독일어 발음을 한국어로 쓴 것입니다. 그것을 일본어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주 커다란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이전에 그렇게 불렀고 한국에서 오늘 그렇게 부른다고 하여도 그것은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온 말이 아니라 그 외국어 낱말을 한국어 발음으로 표기한 것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도라이바 같은 낱말은 물론 영어의 일본식 표기이기 때문에 일본을 거쳐서 들어온 잘못된 외래어 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애국자 운운은 문제에서 벗어난 토론이며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하며 또한 여기에서 따질 일도 아닙니다.
되돌린 잘못된 문서 내용를 다시 고쳐 놓기를 부탁드립니다. --아흔(A-heun) (토론) 2010년 1월 3일 (일) 00:57 (UTC)
현재 한국어에서는 국어순화운동으로 일본어를 경유한 외래어는 본래의 발음에 의해서 수정되어 있습니다. 왜 아르바이트가 시간 단위로 하는 일을 뜻하는가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일본어의 アルバイト가 시간 단위로 하는 일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어에는 독일어에서 직접 온 외래어는 거의 없습니다. [2] - TAKASUGI Shinji (토론) 2010년 1월 3일 (일) 17:11 (UTC)
  1. 위의 주장대로라면 독일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 발음을 한국어로 옮겨 쓴 낱말들이 100년 전에 먼저 일본에서 쓰여졌다면 죄다 일본어를 거쳐서 한국에 들어왔다고 주장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오늘날 일본에서 쓰이고 있는 영어 외래어를 한국에서도 같은 발음으로 쓰고 있다면 (그런 낱말은 아마 수도 없이 많을 것이고 그리고 혹시나 한국에서 먼저 쓰여졌다면) 그런 낱말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낱말이라는 누가 주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낱말을 일본 사람이 100년 전에 먼저 사용하였다는 사실은 일본어에서 나름대로 기록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와 반면에 한국어의 외래어 '아르바이트'는 독일어 낱말 'Arbeit'를 소리나는대로 적은 단순한 외래어일 뿐입니다.
  2. 외래어의 잘못된 표기 가운데 위에서 보기로 든 것처럼 일본식 발음을 올바른 원어 발음으로 수정하는 일은 국어순화운동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가 독일어 낱말 'Arbeit'의 잘못된 한국어 표기라고 배우셨습니까? 그리고 아르바이트라는 말은 언제부터 한국에서 쓰였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오늘날 한국에서 외래어로 정착된 것은 결코 1960년대 이전은 아닐 것입니다.
  3. 한국어에는 독일어에서 직접 들어온 외래어가 없다는 말은 누구의 주장입니까? 설령 그렇다면 독일어에 유래를 둔 외래어를 한국 사람이 쓰면서 그런 낱말이 일본어를 거쳐서 들어온 낱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논리입니까? 그리고 한국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독일어를 모른다는 논리입니까? 이렇지는 않을까요? 아르바이트 같은 낱말은 일본에서 먼저 쓰였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어에 외래어로 정착되면서 그 어원은 독일어라고 한국 사람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왜곡된 편집을 되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흔(A-heun) (토론) 2010년 1월 4일 (월) 00:46 (UTC)
그 반론은 논리적이 아닙니다. 왜 "아르바이트"가 시간 단위로 하는 일을 뜻합니까? 왜 독일어입니까? 왜냐면 "아르바이트"는 "아루바이토"를 수정한 일본어에서 온 외래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르바이트"가 직접 독일어의 Arbeit에서 왔다고 주장하면 스스로 편집해 주세요. 나는 사실에 반하는 편집은 할 수 없습니다. - TAKASUGI Shinji (토론) 2010년 1월 4일 (월) 05:17 (UTC)

제 기억으로는 아르바이트라는 단어는 1990년대 초반-중반에 시작했던 용어입나다.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라는 단어는 2000년대 본격적으로 국어순화운동 시작하기 전에 그대로 있었던 단어입니다. --KoreanQuoter (토론) 2011년 9월 23일 (금) 17:16 (UTC)

그리고 한글연구회라는 단체는 원래 한국어 속에 있는 여러가지 외래어를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글연구회는 그렇게 한국 애국 단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사실 영어권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의 많은 언어학회는 외래어에 대한 인식을 그렇게 좋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KoreanQuoter (토론) 2011년 9월 23일 (금) 17:22 (UTC)
한국에서의 '시간 단위로 하는 일'이라는 개념은 1970년대에 시작했습니다.[3] 그 때 당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는 한국에 가장 많이 애용했던 외국어였습니다. --KoreanQuoter (토론) 2011년 9월 23일 (금) 17:32 (UTC)
마지막으로 요즘 아르바이트 대신에 '파트타임'이라고 말하는 예가 있습니다. アルバイト가 バイト로 변하는 예처럼 언어는 끊임없이 변합니다. --KoreanQuoter (토론) 2011년 9월 23일 (금) 17:39 (UTC)
User:KoreanQuoter께서는 위의 사용자:TAKASUGI Shinji와 비슷한 태도와 비슷한 주장을 하며 스스로 "귀중한 정보"라고 주장하며 아울러서 한겨레 신문에 난 짧은 기사를 그 근거로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4]). 그러나 그 기사에서는 «‘아르바이트’는 ‘일·노동·업적’이라는 뜻의 독일말 ‘아르바이트’(Arbeit)에서 나온 말이다.»라고 뚜렷이 전제하여 못박고 있으며, 뒤이어서 «그런데 일본말을 거쳐서 들어온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기사를 쓴 사람이 자신의 견해를 조심스럽게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정보가 과연 '귀중한 정보'인지 나로서는 선듯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사실을 추측하거나 어디서 주워 들은 어떤 한 주장이 마치 전부이고 유일한 진실인 것으로 착각하지 않기를 User:KoreanQuoter께 부탁합니다. 불확실한 것은 누가 무어라고 주장하여도 불확실한 것으로 남게 마련입니다. --아흔(A-heun) (토론) 2011년 9월 24일 (토) 10:18 (UTC)
위의 설명이 채 써지기도 전에 이곳에 기여가 전혀 없던 User:Komitsuki(참조: User talk:Komitsuki)에 의해서 문서가 되돌려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보며([5])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의아해집니다. --아흔(A-heun) (토론) 2011년 9월 24일 (토) 10:2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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