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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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가나다라도 모른다
-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 가난도 비단 가난
- 가난이 원수
- 가난이 죄
- 가난이 죄다
- 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집 신주 굶듯
-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한 집에서 효자 난다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가는 날이 장날
-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 가는 말 채찍질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랑잎에 불붙듯
-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 가시나무에서 가시가 난다
- 가을 아욱국은 계집 내쫓고 먹는다
-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 가재는 게 편
- 가재는 게 편이라
-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지
- 가지 따먹고 외수 한다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간이 콩알만해지다
- 갈수록 태산
- 감나무 밑에서 홍시 떨어지기 기다린다
-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감사면 다 평양감사인가
-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 값 싼 비지떡
- 갓 사러 갔다 망건 산다
- 갓 쓰고 자전거 타기
- 강 건너 불구경
- 강물도 쓰면 준다
-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 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개 고양이 보듯
-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개 발에 놋대갈
- 개 밥에 도토리
- 개 팔자가 상팔자
- 개가 똥을 마다 할까
- 개가 벼룩 씹듯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개구리 낯짝에 물 퍼붓기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 개떡 먹기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도 약에 쓴다
-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개똥참외도 임자가 있다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 거짓말하고 뺨 맞는 것보다 낫다
- 걱정도 팔자다
- 건너다 보니 절터
-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
- 경치고 포도청 간다
- 계 타고 집 판다
- 계란에도 뼈가 있다
-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고기 맛본 중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름이 살 되랴
- 고목에 꽃이 피랴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 보고 절한다
- 고양이 개 보듯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 세수하듯
- 고양이 앞에 쥐
- 고양이 쥐 생각
- 고양이는 발톱을 감춘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
- 고추 밭에 말 달리기
-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곤장 메고 매 맞으러 간다
-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 공것 바라면 이마가 벗어진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먹는다
-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과부 설움은 과부가 안다
-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 구관이 명관이다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구렁이 담 넘어가듯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굴러 온 호박
- 굶기를 부잣집 밥 먹듯 한다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귀신이 곡할 노릇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귀에다 말뚝을 박았나
-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그 나물에 그 밥
- 그 아비에 그 아들
- 금강산도 식후경
-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 긴병에 효자 없다
-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 김칫국부터 마신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 꿀 먹은 벙어리
- 꿀단지 겉 핥기
- 꿈보다 해몽이 좋다
- 꿩 대신 닭
- 꿩 먹고 알 먹는다
ㄴ
-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의 다리 긁는다
-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남의 장단에 춤춘다
-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편 복 없는 년은 자식 복도 없다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내 코가 석 자
-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내외간도 돌아누우면 남이다
- 냉수 먹고 속 차려라
-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노름에 미쳐 나면 여편네도 팔아먹는다
-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 누워서 떡 먹기
- 누워서 침 뱉기